똑똑한복숭아Z1701653
집중해서 보는 내내 연기력에 감탄하게 돼요.
김수동의 도움을 받아 헬스장 고문 변호사의 배임, 횡령 정황과 대표의 귀국 정보를 확보하며 협상 준비를 마침.
변호사를 찾은 조필립, 불법 자료의 법적 효력을 따지는 변호사에게 '사회적 매장용'이라며 여유롭게 맞섰고, 상대를 압박하는 신사장의 '3분 타임 어택' 기술까지 구사하여 자수하게 만들죠.
헬스장 대표를 만나 변호사의 부당 행위를 밝혀내고 직접 고소를 결심하게 만들죠,(이시온도 일익 담당)
단순히 사건 해결에 그치지 않고, 근로자와 노무제공자의 권익 보호를 위한 조례 개정 서명 운동까지 주도하며 제도의 허점을 스스로 메우는 신입 법조인다운 마무리를 보여주었습니다.
빈틈없는 해결 방식이 조필립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하는 협상 전문가로 성장하고있음을 말해 주는 군요~
눈 빛이 작렬 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