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Z1701653
한석규 배우 연기 보면 매 장면이 명장면으로 느껴져요.
김성오 배우 연기 보면서 완전 숨멎…
형사 최철 캐릭터가 이렇게까지 몰입감 있게 다가올 줄 몰랐어요
부상 입고도 포기하지 않고 사건을 쫓는 모습이 너무 멋있더라구요!
특히 윤동희 주치의 사망 직전 마지막 통화 상대가
국가법무병원장이라는 걸 알아내는 장면에서는
나도 모르게 화면에 집중하게 되는 힘이!
그리고 한지영, 이한준 사건까지 언급하면서
모든 게 ‘사고로 위장된 살인’이었다고 폭로하는 장면…
진짜 소름 쫘ㅏㅏㅏ악~
눈빛, 표정, 말투 하나하나가 캐릭터랑 완벽하게 맞아떨어져서
김성오 배우 연기 덕분에 드라마 몰입도가 장난 아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