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Z1701653
한석규 배우 연기 하나하나가 디테일 살아있어서 정말 몰입하게 돼요.
이번 주 신사장 프로젝트 보고 완전 감탄했어요😍
김성오 배우가 맡은 최철 형사 캐릭터가 진짜 든든하네요.
신사장 곁에서 정보력과 인맥 다 발휘해서 윤동희 추적하는 모습
보는 내내 마음이 안정되면서도 긴장감이 팽팽했어요.
피습당한 장면은 너무 걱정돼서 눈을 뗄 수가 없었네요…
그리고 김상호 배우가 맡은 신사장의 오랜 친구
김상근 부장판사도 완전 핵심이에요.
신사장이 과거의 슬픔에만 머물지 않고
다시 협상가로서 활약하게 만드는
든든한 버팀목이라 보는 재미가 더해지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