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사슴A240816
정말 화가 치솟게하는 윤동희네여 신사장도 결국 윤동희와 최후의 결전을 준비하는듯하네여
와… 10회 진짜 소름 돋았어요
한석규 배우 연기 볼 때마다 심장이 막 쫄깃쫄깃하네요.
신사장이 드디어 아들을 죽인 윤동희를 제압하는 장면
긴장감이 화면 밖까지 전해져서 손에 땀을 쥐고 봤어요.
이허준과 윤동희의 연결고리를 하나씩 추적하고
협박 메시지로 판을 뒤흔드는 장면에서
완전 똑똑함과 카리스마가 폭발하는 느낌
김용우 사건과 USB를 둘러싼 반전 전개도 너무 몰입감 있었어요.
윤동희가 움직일 때마다 긴장감이 장난 아니고
결국 신사장이 직접 맞서면서 스패너 휘두르는 장면은 진짜 사이다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