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에게 발리로 가고 싶었다 말하는 선미입니다. 필립이 다른 사람들에게 치이며 사는건 당연하다며 위로해줘 고마웠다는 장면입니다. 조필립에 대해 또 다시 생각해 보는 시온이었어요. 스토리가 재미있는 드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