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손한목련L118378
필립이가 이번에는 참 일을 잘했어요 근로자들을 위해 법 좋아요
이번 일은 헬스장 대표 찰스 홍도 모르게 변호사 두동석이 저지른 일입니다.
심지어 올해 1월까지 정직 상태였습니다.
각성한 최필립의 협박에 굴복한 두동석은 자수하고 직원들의 밀린 월급을 전부 지급합니다.
정상 참작을 노렸지만 신사장과 이시온이 발리에서 귀국하는 찰스 홍에게 횡령 사실을 알리면서 이마저도 실패합니다.
조필립은 일이 마무리 되고도 헬스 트레이너들의 노동권을 위한 조례 재정 서명 운동을 벌여 결국 법을 바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