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온이 캐릭터가 쉽지는 않은거 같은데요 늘 당당하지만 사실은 상처가많은 역할이 어려울것 같은데 자연스럽게 잘하네요 시온이 어려서부터 학폭에 시달렸던 캐릭터라 신사장과 필립이가 엎에서 잘 보듬어 주길 바랍니다. 그리고 필립이랑 시온이 너무너무 알콩달콩 잘 어울리네요. 둘이 잘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