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근을 비롯하여 김수동과 조필립의 삼고초려에도 신재이는 확고했습니다. 밖에서 도우면 도왔지, TF에 합류하지는 않는 모습. 그는 치킨본부에 남아 밖에서 지원하는 쪽을 선택하는 결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