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승재는 한설아를 사랑하면서도 동시에 그녀의 마음에 대한 확신이 없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레스토랑 로고를 세이렌으로 정한 것도 가까이 다가가면 죽는다는 사실을 알면서도 자신들을 막지 못하는 남자들의 이야기가 흥미로워서였는데, 아마도 한설아를 세이렌과 겹쳐서 본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