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당한퀴니피그V189323
손빈아 가수님 열응합니다
손빈아님은 첫사랑 실패 후 사랑의 아픔을 잊기위해 정육점 알바를 선택했다고 합니다.
손빈아 님은 그 당시 일을 너무 잘해 정직원으로 스카웃제의를 받았다며
잘생긴 미모 덕분인지 매출이 잘 나왔다고 말하자 MC들은 어떻게 홍보했는지 보여줄 수 있는지 물었습니다.
손빈아 님은
"제가 경상도 출신이다 보니까 '몇 천원 씩'이란 말을 '몇 천원 썩'이라고 말을 많이 했어요, 어머니 고기 보시고 가세요! 맛난 돼지, 맛있는 돼지, 제주 돼지가 2000원 썩"이라며 정말 마트에 가면 볼 수 있는 톤과 억양으로 홍보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신발벗고돌싱포맨 MC들은
"톤이 계속 듣고 싶은 톤이라, 오늘 샀어도 내일도 듣고 싶어서 또 가겠네", "기본적으로 목소리 톤이 너무 좋네! 발성 자체가 좋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우리 손빈아님이 <미스터트롯3>에서 보여줬던 황소 같은 발성은
장르를 달리하여 정육점에서도 빛났나보네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