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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3일날 이은지의 가요광장에 나오신 건희님 이날따라 왜이리 멋있어 보이는지..
목소리가 너무 좋아서 라디오에서 들으니 귀가 호강했네요
건희님도 DJ를 너무 하고 싶다고 하시더라구요 진짜 추천해요 ㅋㅋ 아직 예능은 경험이 없어서 부담스럽다고 하시더라구요
선업튀에서 본인의 최애 장면으로는 2화 에필로그라고 하시더라구요
솔이가 우산을 씌워주는 장면인데 그게 제일 좋았구. 선재의 어떤 마음이 다 보이는 느낌이 들었고 남자 입장에서 시선들이 그려지니까 몽글몽글 했다고 하시더라구요 아직은 팬미팅 계획이 없어서 너무 아쉬웠네요 ㅠ
지금 하시면 팬들 많이 보러 오실것 같은데.. 진짜 회사 뭐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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