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 1등 선한결의 삼촌 선재규가, 조카에게 부모가 없어서 효행상을 못 받는다고 한 교무부장 홍정표를 만나기 위해 교무실로 찾아옵니다. 팔 한쪽을 가득 채운 문신, 춥지도 않은지 한 겨울에도 검은 반팔티를 입고 다니는 모습을 보며 교사들도 그가 정확히 어떤 일을 하는지는 모르고 깡패 아니면 사채업자일거라 추측하고 두려워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