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적인라임W116452
학부모가 미친거 같더라구요 계속 문자를 보내더라구요
‘윤 봄’의 서사가 다시 서울로 옮겨가 버린 대목이었어요. 조카 ‘선한결’이 ‘최세진’을 쫓아 서울행 버스에 올랐다는 소식에 두 사람은 급히 뒤를 밟고, 그 길에서 ‘윤 봄’의 상처가 펼쳐집니다. 과거 ‘학부모’의 집착 섞인 연락이 ‘불륜’ 루머로 번져 따귀를 맞고, 결국 그녀는 다니던 학교 교단을 떠나야 했던 기억이죠. 그래서였을까요??, 그녀가 일부러 검은 옷을 입고 감정을 낮추며 살던 이유가 선명해졌어요. 그 시간을 떠올리는 ‘윤 봄’ 앞에서 ‘선재규’가 말없이 마카롱을 건네는 장면, 과하지 않아서 더 따뜻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