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지하철역에서 ‘윤 봄’이 ‘최세진’을 발견하고, 뒤늦게 달려드는 ‘선재규’가 그녀의 허리를 감싸는 순간 화면이 멈춰요. 그 찰나에 ‘윤 봄’의 속삭임처럼 떨어지는 한 줄 “기억났다… 이 남자”는, 설렘보다 오래가는 무언가를 예고했죠. 관계가 단순한 '썸'을 넘어 ‘구원’의 결로 확장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