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군인줄 알았던 윤봄이 백군으로 등장하면서 경기에 불참해서 승리를 안겨주려던 선재규의 계획이 틀어집니다. 조카 한결이에게 청군이 이기게 해주겠다 약속했기에 눈 딱 감고 참으려고 해봤지만 자신이 꼭 필요하다는 윤봄의 말에 함락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