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촌이 발전소를 다니신다는 말에 윤봄이 바로 당황하는 게 웃겼어요 그동안 선재규를 어떻게 보고 있었는지가 단번에 드러나는 장면이라 웃음이 나올 수밖에 없었어요 특히 이주빈의 리액션 연기가 빛났는데 삼촌이 일을 하셔?라는 대사에 담긴 놀람과 혼란이 더 웃겼고 닭꼬치,밤길,경찰서 같은 디테일한 묘사가 캐릭터 간 관계를 한 번에 정리해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