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봄이에게 인생의 트라우마인 화재 사건에 대해 말하는 재규네요

과거 고등학교 시절 가정폭력범 아버지 밑에서 아기인 한결이까지 지켜내며 힘들게 학업을 병행하던 재규였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재규집에 화재가 나 아버지가 사망했고 재규와 한결이는 홀연히 자취를 감췄는데..

재규가 일부러 아버지를 죽이고 동네를 뜬 것이라는 소문이 정설처럼 돌았었나봅니다

하지만 그건 아니었네요

화재는 정말 피치못했던 일인 것 같고 재규는 일단 아기인 한결이부터 구해 나왔는데 아버지는 구하지 못한 것 같습니다.

암만 증오스러운 가폭범이라고는 해도 아버지는 아버지라 그런걸까요

마지막 자신을 보던 아버지의 눈빛을 평생 잊지 못하는 재규는 그걸 늘 일생의 굴레처럼 앉고 살아왔고 팔에 남은 화상흉터를 늘 새기며 살고 있던 거였습니다.

그런 재규를 봄이가 따스하게 위로해줘서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둘의 사랑도 결실을 맺어 다행이었구요.

 

봄이에게 인생의 트라우마인 화재 사건에 대해 말하는 재규네요

봄이에게 인생의 트라우마인 화재 사건에 대해 말하는 재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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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놀자놀자
    선재규에게 그런 트라우마가 있다니 정말 안타깝네요.
  • 겸손한데이지
    혼자 짊어지기보다 둘이기에 시련 앞에서 더 강해질 수 있다는 걸 보여준 아름다움 이었어요. 
  • 토마토
    서로가 서로를 얼마나 신뢰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장면인것 같아요
  • 기특한바다표범V116497
    선재규는 진지할 때랑 장난칠 때 갭 차이가 너무 좋아요.
    그 반전 매력 때문에 자꾸 생각나요.
  •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윤봄은 담담한 표정 속에 복잡한 감정이 보여요.
    그래서 더 깊이 있는 캐릭터로 느껴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