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착이가는무궁화Y1857586
상기 드라마 너무 잘 봤어요. 풋풋하고 지고지순한 사랑도 너무 좋았어요.
차가운 윤봄이랑 노빠꾸 직진남 선재규 조합은 솔직히 이미 게임 끝이잖아요.
서울에서 상처 안고 내려온 교사라는 설정부터 마음이 쓰였는데, 거기다 신수읍이라는 낯선 공간까지 더해지니까 분위기 미쳤어요.
한겨울에 반팔 티셔츠에 문신 토시라니요.
요상한 부산 사투리로 대뜸 “미인”이라니요.
첫 등장부터 이렇게 강렬해도 되나요.
근데 알고 보니 학생 삼촌이자 보호자라니 이건 그냥 운명 설정 아닌가요.
윤봄은 정 안 붙이겠다고 선 긋는데, 선재규는 브레이크 없는 직진 모드라서 둘 텐션이 진짜 쫄깃해요.
마음 닫은 여자랑 뜨거운 남자 조합은 늘 맛집이지만,
이건 진짜 핫핑크 제대로예요.
볼수록 윤봄이 어떻게 무너질지, 아니 녹아내릴지 너무 궁금해요.
이 웹툰은 재탕각이에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