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종영 소감 기사 보는데 또 마음이 몽글해졌어요 ㅠㅠ

종영 소감 기사 보는데 또 마음이 몽글해졌어요 ㅠㅠ

 

안보현 배우님이 이번 작품이 다시 자신감을 불어넣어 준 드라마라고 하신 거 보고 괜히 울컥했어요.
사투리 연기에 부담 있었다고 솔직하게 말해주신 것도 너무 좋았고요.
그 부담을 뚫고 나온 선재규라서 더 멋있었나 봐요.

“어잇 야!”, “봄이씨!” 이 대사들 이제 자동 재생이에요.
특히 스쿼트하면서 숫자 세던 장면은 진짜 재규 그 자체였고요.
바다 보면서 “씨뷰” 할 때는 귀여워서 소리 질렀어요.

현장 애드리브를 감독님이 살려주셨다니까, 그 자연스러움이 그래서였구나 싶어요.
억지로 만든 설렘이 아니라 진짜 살아있는 캐릭터 같았거든요.

투박하지만 선한 재규를 사랑해줘서 감사하다고 하셨는데,
저희가 더 감사해요 진짜.
이렇게 편하게 웃고 설렐 수 있는 드라마로 남겨줘서요.

이제 보내줘야 하는데 아직 못 보내겠어요.
그래도 따뜻한 봄 같은 작품으로 오래 기억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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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 사랑받는토마토B116568
    선재규는 걸어오기만 해도 공기가 달라지는 느낌이에요.
    강렬한 분위기인데 묘하게 설레는 게 진짜 치명적이에요.
  • 신선한람부탄F185167
    선재규는 한 번 눈 맞추면 시선이 안 떨어져요.
    불타는 심장이라는 설정이 너무 잘 어울려요.
  • 잠재적인팬더F228119
    선재규는 질투 섞인 눈빛이 은근히 귀여워요.
    불 같은 남자인데 사랑 앞에서는 솔직한 게 매력이에요.
  • 똑똑한복숭아Z1701653
    
    선재규는 진지한 표정일 때 눈빛이 정말 깊어요.
    그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서 숨 참고 보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