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재적인팬더F228119
선재규는 직진할 때 표정이 너무 진지해서 더 좋네요. 장난 아닌 진심이 느껴져서 심쿵이에요.
스프링 피버 최종회 기사 보는데 심장이 쿵 내려앉았어요.
연 끊었던 엄마 정난희랑 대면이라니요.
그동안 불륜 교사 의혹 때문에 얼마나 숨죽이고 살았는지 알잖아요.
신수읍 사람들까지 다 알게 된 상황에서 도망 대신 정면돌파 선택한 거, 그 용기 자체가 윤봄다웠어요.
재규랑 서로 트라우마 털어놓던 장면도 아직 여운 남아 있는데요.
재규 과거까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면서 분위기 확 긴장됐었잖아요.
그래서 더 불안하고, 그래서 더 응원하게 됐어요.
최이준까지 함께 있는 그 자리, 공기 얼마나 무거웠을지 상상만 해도 숨 막혀요.
근데 이제는 숨지 않는 윤봄이라서 믿고 보게 돼요.
마지막에 어떤 선택을 하든,
이번엔 스스로를 위해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진짜 봄을 맞이하는 엔딩이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