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3 프로그램에서 춘길님 처음봤어요 그후로 입덕했지요 이름이 특이해서 눈여겨봤는데 지적이면서 멋있더라구요 부른곡이 못잊을사랑 인데 너무나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목소리였어요 반듯해보이는이미지가 매력이 있고 수트도 어울려서 왕자님같았어요 남성가수가 노래할때 빛이나는 느낌을받은건 처음이었던것 같아요 춘길님이 노래할때 마음한켠 편해지더라구요 자주 노래 불러주었으면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