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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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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성기훈 VS 프런트맨 질긴 수비학 승리자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결말, 수빅학으로 풀어보면

전혀 다른 암호가 보인다는 걸 아시나요?

기훈과 프런트맨, 두 인물이 품은 숫자 '1919'의 의미는 무엇일가요?

 

이병헌과 이정재, 그리고 마지막 한 발의 선택까지 질긴 승부였죠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3>의 결말을 앞두고 숫자 1919

 

역사에서 봤던 그 해와 같은 이 숫자는 과연 우연일까요..

아니면 제작진이 감춰둔 마지막 암호일까요?

시즌3를 수비학적 시선으로 해석하면 그 결말 속에 숨어있는

상징과 수를 따라가 볼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첫번째. 프런트맨과 성기훈, 마침내 맞붙다

 

예고편 속 성기훈은 말합니다

"난 게임을 멈추려는거야."

 

잘 차려입은 검정 정장과 나비넥타이. 

하지만 눈빛은 공허하고 손끝은 결의로 물들어있죠

성기훈은 더이상 생존자가 아니고 체재와 싸우는 존재로 돌아옵니다

 

프런트맨과의 대결은 단순한 개인의 충돌이 아니고

성기훈은 누군가의 관전속에서 살던 삶을, 

직접 시스템을 무너뜨리는 존재로 거듭나게 됩니다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두번째. 줄넘기와 술래잡기 - 새게임, 그러나 같은 틀

 

시즌3에서는 새로운 게임이 등장합니다

살인 줄넘기, 미로 술래잡기 등 다 익숙한 놀이지만

시스템은 변하지 않았어요

 

여전히 누군가는 줄에 걸려 튕겨 나가고

누군가는 술래가되어 서로를 잡습니다

 

황동혁 감독님은

"파란색과 빨간색이 미로에서 섞인다"

이 말은 단순한 색 구분이 아니고 

질서와 혼돈이 뒤섞이는 순간 그 속에서

진짜 변화를 외치는 목소리가 등장하는 것!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세번째. 숨겨진 결말의 열쇠, 그 숫자

 

예고편은 마지막 결투에 대한 힌트를 주지 않아요

기훈은 프런트맨을 만나러가고 황금 가면은 여전히 게임을

관전하며 식사를 즐깁니다

 

그런데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정재와 이변헌

그들의 생년 정보를 수비학적으로 풀어보면 

숫자 1919가 반복됩니다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네번째. 1919의 암호

 

이병헌과 이정재의 생년월일을 수비학으로 계산하면

반복되는 숫자가 1과 9.. 

 

수비학에서 1은 시작, 9는 완성입니다

그리고 1919는 '시작과 완성'이 두 번 반복되는 구조

이는 한 번의 각성이 아닌, 두 번의 저항과 독립을 의미하는

상직적 수에요

 

역사속의 1919년은 3.1운동이 일어난 해죠

수비학에서 보더라도 이 수는 시스템을 뚫고

새로운 질서를 외치는 목소리입니다

 

즉, 프런트맨과 성기훈의 대결은 단순한 '승자 찾기'가 아니고

게임을 끝내려는 자 VS 유지하려는 자의 싸움..

체재를 무너뜨릴 수 있는 존재는 질긴 생존자가 아닌,

새로운 선언을 하는 자라는 것..!

 

 

오징어게임3 시즌3 1919 암호의 뜻은?

 

 

 

 

다섯번째. 결말은 승리가 아니고 탈출과 해체의 상징

 

시즌3는 단순한 피날레가 아닌 시스템의 붕괴를

말하는 시즌입니다

성기훈은 질긴 싸움 끝에 결국 외치죠

 

"난 게임을 멈추려는 거야"

 

그 선언은 결국 우리가 '게임에서 나올 준비가 되었는가'

라는 질문이 되죠

 

이번 시즌3의 결말이 진짜로 바라는것은 누군가의 승리가 아니라,

시스템으로부터의 독립일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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