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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살리겠다고 반란을 이끌었던 기훈의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오히려 35명이나 인원을 줄이며, 인당 지급받을 상금을 더 올려준 꼴이 되어버리는데...
게임을 지속하길 원했던 이들에게는 그가 대단한 역할이라도 해낸 듯한 분위기.
예상치 못하게 타노스 역할을 하며, 인원을 3분의 1이나 줄여줬으니 말이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