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타노스 역할의 기훈

타노스 역할의 기훈

 

모두를 살리겠다고 반란을 이끌었던 기훈의 작전은 완전히 실패했습니다.

오히려 35명이나 인원을 줄이며, 인당 지급받을 상금을 더 올려준 꼴이 되어버리는데...

게임을 지속하길 원했던 이들에게는 그가 대단한 역할이라도 해낸 듯한 분위기. 

예상치 못하게 타노스 역할을 하며, 인원을 3분의 1이나 줄여줬으니 말이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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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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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진짜 그래서 성기훈 보는데 너무 답답했어요 ㅜㅜ 
    결국은 또 우승자가 생겼고 본인이 계획했던 행동은 제대로 하나 해내질 못했네요.
  • 토마토
    원하지 않던 역할을 했네요
    극이 진전되지만 
    기훈은 괴롭겠어요
  • 신선한람부탄G210367
    진짜 너무 답답하게 나왔어요...
    이해가 안가기도한 역할이였네요
  • 잘생긴물소V127495
    성기훈이 넘 아쉬웠어요ㅠ 그게 최선이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