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다람쥐Y218130
도망다니는것도 무섭고 누군가를 죽여야 한다는것도 무서운일 같아요 저라면 그래도 빨간색으로 가서 그냥 마지막 시간 조용히 혼자 보내고 진행요원 총에 죽는걸 선택했을거 같아요
네 번째 게임은 숨바꼭질이었습니다
랜덤하게 결정된 두 개의 조.
30분 동안 빨간색 공을 뽑은 이들은 파란색 공을 뽑은 이들을 찾아 죽이면 됩니다.
반면, 파란색 공을 뽑은 이들은 무슨 수를 써서라도 30분 동안 잘 숨어서 죽지 않으면 되는 게임
빨간색 공을 뽑은 이들에게는 날카로운 칼이,
파란색 공을 뽑은 이들에게는 방문을 열고
도망갈 수 있는 열쇠가 제공되었습니다
이들은 서로 역할을 바꿀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