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촉박한 상황 이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가야만 했던 그 선택이 큰 아쉬움을 남길 수 있죠 많이 안타깝고 실망스럽습니다
준희에게 같이가자고 설득했지만
준희는 믿지 못해요.
그리고 발목을 다친걸 발견해요.
그래서 그냥 두고 혼자건너네요ㅜ
저는 이장면 보고 좀 그랬어요.
아무리 그래도 어떻게 사랑하는 사람을 두고 그냥가나요..
시간이 촉박해서 그렇긴하지만 실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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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 수려한백합A219574
캐릭터가 넘 나쁘더라고요 준희 다쳐서 못건넌거 넘 슬퍼요
- 용맹한파파야D130956
혼자라도 가야 아이를 책임진다는 생각이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싶어요 어차피 다 안되지만요
- 유쾌한고양이I130204
사람은 다 이기적이지요 둘이 죽나 혼자 죽나 차이지요
-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먼저 건너가는건 준희를 이미 버린거 아닐까요 아이도 넘어간 마당에 본인만 생각했어요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이제까지 믿게 행동을 했어야 믿어주죠 끝까지 같이 갔어야지 결국에 혼자 가더라구요
- 뛰어난하마X130929
명기의 마음을 모르겠어요 지켜주겠다고 하더니 혼자 먼저 넘어가다니요
- 편안한키위M127350
인간이기에 그런거겠죠 본디 악한 본성을 타고 태어났다고 봅니다
- 신속한박하C236291
조금 더 캐릭터들에게 할애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캐릭터가 너무 많아서 아쉬웠어요
- 잘생긴물소V127495
준희 두고갈줄은 몰랏네요 아버지가 어떻게 그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