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맹한파파야D130956
기훈이가 넘어갔다고 해도 준희를 넘겨오진 못했을거예요 어차피 끝나야 하는게임이에요
게임 종료시간이 다가와요.
준희만 건너오지 못했어요.
준희를 데리러 다시 건너가겠다고해요.
준희는 그럼 같이 위험해질거라고 거부해요.
결국 아이를 지키기 위해 아래로 몸을
던지네요.
0
댓글 9
- 유쾌한고양이I130204
아기가 넘어갔으니 엄마는 안심 했나봐요 젤 맘아픈 장면 이었어요
- 기분좋은카네이션Q130475
준희는 이미 출산을 한것부터가 끝이라고 생각해요 더이상 앞으로 나가긴 힘들었죠
- 믿음직한미어캣R218438
아이를 지키기 위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하더라구요 안타까운 장면이였어요
- 뛰어난하마X130929
존희는 건너갈수가 없었죠 이미 다리가 다 망가졌는데 무리였어요
- 신속한박하C236291
솔직히 너무 흔한 클리셰라 아이를 등장시킨 거부터가 이해가 안 됐습니다 좀 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진행했으면 어떨까 해요
- 편안한키위M127350
아 너므 안타까웠어요 발목부상도 심하고 도저히 건널수가없으니..
- 부드러운다람쥐Y218130
기훈이 가도 어차피 못건널거 같긴 했어요 아이를 기훈에게 맡기고 스스로 떨어지는 선택을 했죠
- 잘생긴물소V127495
스스로 떨어지는게 슬퍼용 진짜 그 심정이 속상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