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할머니 너무 의외였어요... 자식을 찌르게 될줄이야;; 게임 내내 가장 인간적이였던 분은 할머니 뿐인거 같아요.
149번 할머니 돌아가신거 알고
222번이 아기 안고 우는 모습에서
저도 눈물이 날만큼 슬펐어요
할머니 너무 의외였어요... 자식을 찌르게 될줄이야;; 게임 내내 가장 인간적이였던 분은 할머니 뿐인거 같아요.
자식을 그렇게 죽게 만들었으니 살기 힘들었을거예요 준희도 많이 힘들었을거구요
너무 슬픈 장면이였어요 할머니가 저 둘 지키려고 아들 찔렀을때 너무 놀랬어요
자식을 본인 손으로 직접 죽였죠 공감이 안되었는데 아마 본인도 따라가려고 그런 결정을 했나봐요
오히려 갈 때까지 가지 않을까 싶었는데 말이죠. 자식을 그럴 수 있기에 더 오래 갈줄 알았죠
마자요 결국 견디지못하고 스스로 목숨을 끊는 사람들..안티까웠죠
ㅠㅠ눈물 나더라구요ㅠ진짜
도대체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아들은 찌른것도 목을 맨것도 선택지가 그것밖에 없었나 싶은게
진짜 슬펐던 부분이에요 안타까웠던것 같아요
할머니 돌아가셨을때 저도 울었어요 저 마음이 공감이 되어서요
할머니 아들 죽일때 진짜 용감했어요 근데 사실은 여린분이였네요
결국 아들을 죽이고 나서 어머니도 자살하셨네요. 이런 마무리 좋아하지 않는데 어쩔 수 없죠.
정말 탈락할 때 슬픈 것 같아요. 안타까운 마음이 든느것 같아요.
할머니 너무 준희를 아껴서 마지막은 좀 으잉했는데 안타까웠어요.
맞아요 진짜 눈물낫어요 ㅠㅠ 오겜에서 슬픈 부분이엇어여
저도 너무 슬펐습니다 할머니 모자 엔딩이 전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