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인공이 가장 발암캐릭터였던 드라마

오징어게임1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

2도 3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았구요

3는 도대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를 모르겠고 주인공 성기훈을 보면서 육성으로 욕이 나올뻔 했네요

특히나 다리 앞에서 1분인가 남겨놓고 내가 갈께 할때는 가서 뭐 어쩔껀데..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업고라도 뛰겠다는 얘긴지 뭔지, 투표 안하고 강하늘 째려보고 있을땐 돌아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런 대책도 없으면서 그냥 어설픈 양심에 하는 황당한 말과 행동들이 전혀 공감이 가지를 않더라구요

다른 인물들도 왜 거기서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고 말이죠

시즌1에서 끝났으면 정말 전설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주인공이 가장 발암캐릭터였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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