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주인공이 가장 발암캐릭터였던 드라마

오징어게임1을 너무 재밌게 봤어요

2도 3를 위한 빌드업이라고 생각해서 나쁘지 않았구요

3는 도대체 하고 싶은 얘기가 뭔지를 모르겠고 주인공 성기훈을 보면서 육성으로 욕이 나올뻔 했네요

특히나 다리 앞에서 1분인가 남겨놓고 내가 갈께 할때는 가서 뭐 어쩔껀데..라는 소리가 절로 나오더라구요

업고라도 뛰겠다는 얘긴지 뭔지, 투표 안하고 강하늘 째려보고 있을땐 돌아인가 싶기도 하고

아무런 대책도 없으면서 그냥 어설픈 양심에 하는 황당한 말과 행동들이 전혀 공감이 가지를 않더라구요

다른 인물들도 왜 거기서 그런 행동들을 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고 말이죠

시즌1에서 끝났으면 정말 전설로 남았을텐데 아쉽네요

 

주인공이 가장 발암캐릭터였던 드라마

0
댓글 12
  • 프로필 이미지
    자유로운독수리U206607
    솔직히 뇌절같아요ㅠㅠ
    시즌1만 했다면 좋았을것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뜨거운체리D120946
      작성자
      보다가 혈압 올라서 뒷목잡고 쓰러질뻔 했어요
      빨리 감기로 돌려버리고 싶을 정도였네요
  • 프로필 이미지
    포근한꽃바늘J125577
    주인공이 가장 문제였던 거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뜨거운체리D120946
      작성자
      왜 이렇게 흘러갔을까요
      너무 아쉬워요
  • 프로필 이미지
    잠재적인팬더G137619
    시즌1이 최고였네요
    마지막이 너무 허무해요
  • 프로필 이미지
    기똥찬여우L137618
    마지막이 좀 그렇긴했어요
    눈빛 연기만 하고 끝났네요
    
  • 프로필 이미지
    신뢰할수있는망고H137347
    발암 그자체였던것 같아요
    진짜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 프로필 이미지
    귀여운튤립E121771
    저도 거기에 동감할 수 밖에 없다는 슬픔이 있네요.
    너무 고민을 많이 하더라구요.
  • 프로필 이미지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답답한 마음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주인공인 것 같습니다.
  • 프로필 이미지
    아낌없는안개꽃V220185
    주인공 진짜 뭘한건지 모르겠어요. 시즌1 너무 좋았는데 캐릭터가 아쉽네요.
  • 프로필 이미지
    독특한사포딜라C207561
    주인공이 제일 희한한 드라마엿어요 ㅎㅎㅎ 다시 거기 찾아간거부터요
  • 프로필 이미지
    잘생긴물소V127495
    주인공이 너무 답답했어요 ㅠㅠ뭔가 이뤄낸게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