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징어게임2 짠내는 전석호가 맡았다

전석호가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게임2에서도 눈도장을 받았네요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오징어게임2가 전 세계 시청자 반향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극 초반 긴장감과 짠내를 동시에 유발한 인물 최우석 역을 연기한 전석호 또한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2일 밝혔어요

전석호가 연기한 최우석은 성기훈(이정재)의 의뢰를 바아 오징어게임 모집책 딱지남(공유)를 추적하는 인물이죠

친형제 같은 형님 김대표(김법래)와 함께 지하철을 돌며 딱지남을 찾았지만 결국 운명의 게임에 휘말리게 됩니다 딱지남이 제안한 러시안 룰렛으로 김대표와 최우석은 각자의 머리에 총구를 겨누고 이들의 눈물겨운 가위바와보는 극 초반 긴장감을 극대화하며 잔혹한 오징어게임의 서막을 알리죠

게임 끝에 살아 남은 최우석은 황준호(위하준)와 함께 오징어게임의 실체를 파헤치려 떠나고 전석호는 순수하면서도 짠한 최우석으로 극의 감초 역할을 하는 거같아요

전석호는 2025년 상반기 ENA드라마 라이딩 인생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