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이병헌 "오징어게임2 셀프 따귀, 감독이 걱정하더라"

이병헌

 

전세계 흥행을 이어가는 오징어게임2가 유튜브를 통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네요
이정재와 이병헌, 강하늘, 이서환, 조유리가 오징어게임 영상을 보면서 촬영 당시를 되짚어보는 형식이었는데요

이병헌은 5인 6각 경기 장면에서 할 말이 많았어요 ㅋㅋ
팽이치기에 실패해 자신의 뺨을 스스로 때리는 장면이었죠
"저 장면을 찍을 때 실제로 세게 자기 따귀를 때렸다. 감독님이 웬만하면 NG 없이 가자고 해서 3번 정도 갔던 걸로 기억한다"고 회상하면서 감독이 걱정할 정도로 세게 때렸다고 회상했어요
그러면서 감독은 "내가 아플까 봐 걱정한 게 아니라, 멍이 들어서 분장으로 커버가 안 될까 봐"였다며 웃음을 자아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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