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강아지X128303
양동근님 팔로워 10만명 이상 느신거 축하합니다 연기 여전히 잘 하시더라구요 예전에 이나영씨랑 하시던 작품에서도 연기 잘 하셨던걸로 기억하는데 연기력 여전히 좋으시더라구요
양동근이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변화를 밝혔어요
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의 양동근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양동근은 출연을 망설이기도 했던 이유를 밝혔고 그는 작품 속 모자가 갈라졌다가 다시 마주치는 상황 속 용식이 눈물을 보이는 장면을 언급하며 "처음에 '오징어 게임2'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듣고, 너무 기뻤지만 제가 해야 하는 역할을 봤을 때는 괴롭기 시작했다. 어렸을 때부터 연기했지만, 우는 감정의 연기는 정말 힘들다"고 말했어요
양동근은 오징어 게임2 공개 이후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가 10만 명 이상 늘었다며 "전혀 알아볼 수 없는 다양한 나라의 댓글이 달린다"며 "영어로 타노스를 언급한 댓글도 있는데 외국에서도 제가 래퍼라는 걸 알고 있는 거다. 정말 깜짝 놀랐다. 회사에서는 빨리 앨범을 내자고 한다. 한국의 윌 스미스를 노려볼 수 있지 않을까"라고 호탕하게 웃었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