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겜 보면서 인간의 본심 이기심 같은걸 많이 보네요

인간이 보일 수 있는 가장 밑바닥인 모습을 많이 보게 되는거 같아요

오겜 보면서 많은 상황을 상상하게 되네요 저 상황에서 나라면 어떻게 했을까...

성기훈도 결국엔 이 게임을 없애기 위해서 들어왔다고 하지만 대의를 위해 희생은 감수해야한다고 하죠.. 

그때 비웃는 듯한 이병헌 연기가 압권이었어요 너도 똑같다는 표정

정말 게임을 없앨 수 있을지 관건이겠네요 

사실 총을 들고 따라나서던 x표 팀들도 그렇고 솔직히 가만히 있으면 돈 나누고 나가면 되는데 

게임 없애자고 누가 총들고 따라 나서요.. ㅠ.ㅠ 

개연성이 좀 없는 부분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재밌게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