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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겜 1 리코더로 부른 노래들도 그렇고
오겜2에서도 둥글게둥글에 노래가 나오는데 반갑더라구요.
외국에서도 OST 관심이 많더라구요.
리듬이 중독적이라 따라부르기도 쉽구요.
그런데 이게 분위기에 따라 음산하게 느껴지기도 하는게 신기했습니다 ㅎㅎ
오겜은 음악이 정말 다 하는 드라마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