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징어 게임 2′에서 이병헌이 마신 위스키는?

오징어 게임 2′에서 이병헌이 마신 위스키는?

 

오징어게임의 첫 번째 미션은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참가자들이 아슬아슬하게 생사를 오가며 선혈이 낭자한 가운데 프랭크 시내트라의 감미로운 재즈곡인 ‘플라이 미 투 더 문’이 흐른다. 이병헌은 참가자들의 죽음을 무심하게 화면으로 모니터하며 온더록 잔에 위스키를 따른다. 따로 얼음을 넣지는 않았다. 그는 위스키를 천천히 음미하며 게임을 관전한다. 사람들의 운명이 엇갈리던 그 순간, 이병헌은 어떤 술을 마시고 있었을까.

 

정답부터 말하자면 글랜알라키 21년 캐스크 스트렝스(Cask Strength: 줄여서 CS) 제품이다. 최종 병입 단계에서 물을 타지 않은, 알코올 도수 51%대 싱글 몰트 위스키다. 글랜알라키는 코로나 기간, 국내에 캐스크 스트렝스라는 개념과 함께 셰리 위스키의 인기를 이끈 증류소 중 하나다.

1
0
댓글 8
  • 애착이가는무궁화W121886
    오징어 게임 2′에서 이병헌이 마신 위스키 저도 마셔볼래요 맛있어보여요
  • 아낌없는안개꽃J214185
    저 위스키 사서 보면서 마시면 재미있을거같음
    사봐야겠어요
  • 호기심많은두루미U226133
    위스키에 대한 정보도 나오는군요.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은가봐요
  • 호기심많은두루미U217033
    프론트맨이 마신 위스키도 궁슴해하는군요
    인기가 많긴하네여
  • 아낌없는안개꽃E126685
    위스키 관심있으면 재밌을것 같아요.
    이런 걸 찾는 즐거움도 있네요.
  • 호기심많은두루미Z125533
    드라마가 인기가 있으니 거기나온 위스키까지 관심도가 높네요
  • 잘생긴물소V127495
    와 위스키까지 화제군요 정말 인기가 대단합니다
  • 사랑스러운토끼X220005
    어떤걸 마셨는지 궁금했어요 기회되면 한번 먹어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