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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2 시즌2 다 보고나니 넘 재밌어서 주말에 한번더 재주행할려구요
게임 나오것도 옛날 생각나고
좋네요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
공기놀이 등등 다 해봤던
놀이예요
복수를 위해 해외로 떠나려다가 발을 돌린 기훈
이빨에 gps 설치하고 섬에 들어갔으나 배신자가 있는지 계획을 들키게 되고 어쩔수 없이
오징어 게임에 다시 참가하게됩니다
프론트맨 이병헌님은 참가자를 가장해서 기훈과 친해지게됩니다. 우두머리 잡으로 온건데 그 사실도 모르고 단순참가자로 생각하는 기훈이네요
시즌1때처럼 여러가지 사연을 가진 인물들이 나옵니다
주요인물들입니다
456번 지난시즌1 번호랑 동일한 번호를 부여받은기훈이네요
시즌1과 다른점은 매라운드 게임이 끝난후 참가자들은 투표를 통해 게임을 계속 진행할지 결정합니다
첫게임 후 사람들이 죽어나가는건을 본후 많은 사람들이
게임중단을원하지만 적은 상금에 한번만더 하자는 사람들때문에 계속 다음라운드가 진행되네요
단계별로 사망자가 생기고 상금은 올라가고
기훈은 주최측을 치기로 결심하고 진행자들을 제압하고
총을 빼았고 꼭대기까지 올라가는데 프론트맨 이병헌님은
기훈편에 서있다가 다시 프론트맨으로 돌아와서 기훈친구를죽입니다
시즌2 최종 60-70명정도가 남았네요
인물별 스토리가 너무 재밌는데
트렌스잰더 역할 성훈님 너무 이뻐서 직업이 군인으로 사람들에게 총쏘는 방법 알려주는데
남자(?)답더라구요.
근데 여자이죠
성훈님 실재 트랜스잰더를 만나서 연기 연습을 했다고 하니 역시 노력한만큼 잘 나온거 같아요.
시즌3 도 나오니 꼭 공개되자마자 볼려구요
시즌1보다 시청률 더 좋다고 하니 넘 다행이네요
시즌3도넘기대되고 빨리 개봉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