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오징어게임2>가 짱구 시리즈로 만들어진다면?

 

짱구는 마작 올인으로 엄청난 빚더미에 앉게 되고

그로 인해 짱구는 인생의 파국을 맞고 '오징어게임'에 참가하게 된다.

 

 

짱구아빠는 그런 아들이 진 빛을 해결해주고 싶어라 했지만

평범한 회사원이던 짱구아빠는 전전긍긍하다가

지하철역에서 만난 딱지남에게 오징어게임 참가명함을 받게 된다.

 

 

아들의 빚을 갚아주기 위해 참석한 짱구아빠는 우연히 아들 짱구도 이 게임에 참석한걸 발견하고...

짱구와 짱구아빠는 성기훈님 라인으로 들어가서 함께 

'오징어게임'의 게임을 짱구방식대로 하나하나씩 헤쳐가는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게임에서 성기훈님이 앞장서서

"얼음~"을 외치고 있는데 짱구는 냅다 치고 나가고 

그런 짱구를 진정시키기 위해 짱구아빠는 무진장 애를 먹는데...

 

위 이야기는 그냥 팬메이드로 만든 오징어게임 장면 같은데

너무 재미있어서 가지고 와서 뇌피셜처럼 스토리를 만들어보았습니다.

 

<오징어게임2>를 짱구 작화로 만들어보니 진짜 더더욱 귀여워지는거같아요ㅎㅎ

'오징어게임'을 애니메이션화 하는 것도 정말 재미가 있을듯하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