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시즌3에서 다뤄야할 내용들과 나만의 시나리오

시즌2의 내용으로 비춰볼 때 다음 시즌에선 ▲반란에 실패한 '성기훈(이정재 분)'의 행보 ▲남겨진 참가자들의 게임 참가 ▲'강노을(박규영 분)'과 '박경석(이진욱)'의 생존 여부 ▲'황준호(위하준 분)'의 추격단과 '박 선장(오달수 분)'의 정체 등 다양한 떡밥이 회수될 것으로 보인다.

기훈은 반란 주동자라 게임에 참여 못하게 하고 나머지 생존자들만 게임을 진행시켜 이병헌이 최후의 일인이 될 것 같아요.

그리고 기훈에게 자신과 마지막 게임을 제안 할 것 같아요.

 공유가 세상의 니가 쓰레기임을 인정하라고 했듯이 이병헌은 절대 권력과 돈앞에 모두다 무너진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 우승상금과 누군가의 목숨을 걸고 기훈과 내기를 하지만 반전이 있을 것 같아요.

 추격단은 박선장이 스파이 였다는 걸 알아채 그를 앞세워 섬을 찾아내 강노을과 성기훈과 나머지 생존자들을 구해내며 모든 시설을 폭파하고 섬을 탈출하는 상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