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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게임 시즌2는 시즌3와 연결된 내용이라 중간에서 이야기가 멈춘 느낌이 강한것 같아요
그래서 사실 이러쿵저러쿵 평을 하는게 별로 의미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게 시즌3의 완성도에 따라 평이 얼마든지 뒤바뀔수 있을것 같더든요
그래서 저는 평을 좀 아껴두려고 합니다
다만 캐릭터 개개인의 매력도에 관한 이야기는 나눠볼수 있을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떤 배우의 연기력이 좋았다고 보시나요?
저는 공유님과 이병헌님의 연기가 무척 인상적이었는데 여러분들도 다들 그러신가요?
제가 그냥 보통 사람의 눈을 가지고 있다는 걸 감안하면 아마도 비슷한 분들이 많지 않을까 싶은데요
공유님이 악역을 한 적이 없어서 이런 역할이 어울릴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시즌2에서 보니까 완전히 돌아이더라구요 물론 좋은 의미로요
세일즈맨 캐릭터 보면서 사이코패스인가? 싶을 정도로 눈빛이 돌아 있던데 너무 매력적인 캐릭터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리고 이병헌님은 정말 타고난 연기자가 맞나봐요
어떤 캐릭터를 연기해도 단순하지 않은 복잡한 감정을 이입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성기훈보다 오영일한테 더 마음이 가고 이해가 되는건 저 뿐일까요?
빠르면 올 여름쯤에는 시즌3가 시작한다고 하는데 결론도 궁금하고 무엇보다 새로 나오는 게임들도 빨리 보고 싶네요
그리고 이진욱님 캐릭터도 얼마나 더 비중이 커질지 궁금하구요
암튼 시즌3도 기대가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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