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연은 서지우를 붙잡아 달라고 이경도에게 부탁을 하기에 이르는데. 그를 만나러 간 장소가, 경도의 부모님이 운영하는 세탁소였습니다. 그리고 과거 경도의 아버지가 병원에 실려온 장면을 떠올리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