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정말 심쿵하게 하는 드라마에요. 설레이는 감정이 자주 느껴지게 해서 이 드라마 재미있어요
제가 요즘 밤잠을 설쳐가면서 푹 빠져 있는 드라마가 있는데요, 바로 우리 박서준 오빠가 나오는 그 작품입니다! '이태원 클라쓰' 이후 오랜만에 로맨스 작품으로 돌아왔다는데, 와, 이건 진짜 설렘 그 자체네요. 잘 생긴 오빠 얼굴만 봐도 눈 호강 제대로 하는 중입니다.
아직 몇 편 못 보긴 했지만, 초반부터 오글오글하면서도 풋풋한 첫사랑 느낌이 물씬 풍겨서 심장이 간질간질해요. 다음 이야기가 너무 궁금해서 무슨 대단한 대작을 기다리는 것보다 더 애타는 중입니다.
주인공 둘이 잘 돼서 결혼까지 가면 좋겠는데, 왜 자꾸 엇갈리는 건지 답답해서 미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