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친구와 만난 지우는 허심탄회한 얘기를 하며 노네요
경도도 없는 집에서 뭐했냐는 친구의 말에 지우는 혼자 술 마시며 놀았다고 하고 경도는 이제 술 안 마시냐하면서 간이 안 좋냐고ㅋ 물어보는데 친구는 급 엄근진... 그 사정을 알려주네요.
경도 알콜릭 치료 오래 받았다구요 ㅇㅇ
언제냐고 물어보는 지우... 근데 물어보면서도 대강 본인도 예측을 한 것 같아요
친구는 알려주네요 그때.. 너 떠나고라구요..
미안함에 눈물을 참지 못하는 지우입니다..
0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