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우의 남편 과오로 이혼한지 얼마 안 돼 난데없이 서지우도 불륜설이 터졌네요
상대가 된 경도는 당황스럽고...
이 사태를 잠재우기 위해 묘안을 내네요
바로 20대 초반 대학시절부터 이어진 18년 우정의 일환이었다구요
다같이 모임인데 우연히 지우와 투샷이 찍힌 걸로 해명하기로 합니다
전에 지우와의 재회에서 지우에게 더 이상 보지 말자고 장례식에서나 보자고 했던 경도인데 전세가 역전되어 이제는 지우에게 부탁을 해야하는 처지입니다
지우는 근데 흔쾌히 받아들이네요.
암튼 오랜만에 대학시절 친구들이 모여 해명 기사를 위한 사진을 찍네요.
그때 그 시절처럼 해맑게 웃는 지우를 보고 갑자기 또 감정이 복잡해진 경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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