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동생 지우가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라는 언니

자림어패럴 장녀다. 동생 지우가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란다.

학자 집안 아들과 결혼하여 회사 운영에 전념 중이다.

지우에게 늘 한심한 눈빛을 보내는 엄마에게 강한 적개심을 가지고 있다.

남편 강민우가 지우 남편의 기사를 제보한 걸 알고 있다. 그냥 두었다.

덕분에 지우가 그놈 유책으로 깨끗하게 이혼할 수 있으니 다행이라 쳐둔다.

영국으로 가겠다는 지우가 걱정된다. 곁에서 회사 일을 배웠으면 좋겠다.

그러나 많이 지쳐 보이는 지우를 차마 잡지 못한다.

결혼하고 보니 스물여덟의 지우를 경도 곁에 두었어야 했나 유책감이 든다.

지우를 보낼 수 없어 경도에게 부탁한다. 양심 없는 일인 거 알지만 어쩔 수 없다.

동생 지우가 보란 듯이 잘 살길 바라는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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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겉은 냉정해 보여도 속은 끝까지 지우를 걱정하는 인물이네요.
    복잡한 감정과 책임감이 잘 느껴져서 더 현실적으로 와닿아요.
  • 존경스러운햄스터H1565215
    이렇게 챙겨주는 사람이 옆에 있음 얼마나 좋을까요.
    아프지 않은 조건으로 말이죠.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카리스마미어켓
    경도를 기다리며 보면서 언니 마음이 더 선명해졌어요.
    지우 잘되라고 경도에게까지 부탁하는 장면이 오래 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