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경도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았답니다. 

경도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았답니다.

 

서지우는 경도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았답니다. 

자기가 아무렇지 않게 선물한 32만 원짜리 티셔츠 한 장이, 

그의 어머니가 한 달 동안 한 부업이었고. 

그런 자신의 일상이 이제 이상해 보이기 시작했다는 말을 들은 지우는, 

앞으로의 만남에서 그를 슬프게 할 일이 많이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했던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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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사랑받는토마토D1433868
    결국에는 환경 차이가 주원인이었던 거 같네요. 헤어진 이유가
  • 빛나는오렌지U46343
    돈때문에 경도를 슬프게 만들고 싶지 않았다고
    하네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그래도 말없이 그러는건 아니죠 말을 해야 알지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두 사람의 많은 아픔들이 있었다는 게 느껴져요
    이번에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냈지 궁금하네요
  • 뛰어난하마F183529
    슬프게 만들지 않고싶었나봐요 아련합니다
  • 창의적인비둘기G118821
    그 한마디가 이별의 이유를 다 설명해 주는 것 같았어요.
    사랑해서 떠난 선택이라 더 아프고, 그래서 더 오래 남는 이별이었네요.
  • 즐거운사자T120700
    어떻게 보면 떠난게 더 큰 슬픔이였을텐데
    이유를 몰랐던 경도는 너무나 충격이였을 것 같아요
  • 편안한키위P116550
    상대를 아끼는 마음이 너무나 애틋해
    희생적인 사랑에 가슴이 먹먹해지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