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천히 다시 같은 방향으로 걷는 지안이랑 경도

이번 경도를 기다리며 6회는 앞 이야기 몰라도 이해될 만큼 감정 설명이 잘 된 회차였어요
경도랑 지우가 왜 그렇게 엇갈릴 수밖에 없었는지가 차분하게 풀려서 보면서 고개가 끄덕여졌는데
지우가 갑자기 떠났던 이유도 단순한 오해가 아니라 지우 나름의 선택이었다는 게 보였어요
경도는 여전히 자기 기회는 뒤로 미루면서까지 지우를 챙기는데 

그게 부담스럽지 않고 늘 경도는 지우만 챙기네요

 

 


천천히 다시 같은 방향으로 걷는 지안이랑 경도천천히 다시 같은 방향으로 걷는 지안이랑 경도천천히 다시 같은 방향으로 걷는 지안이랑 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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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공손한목련L118378
    지우와 경도의 헤어짐은 누가 싫어서 헤어진것이 아니였음이 밝혀지고 풀리면서 둘의 감정도 서로를 이해하는 감정으로 바뀌었지요
    둘 이쁘게 다시 사랑하는 모습 보고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