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를 보며 느끼는 약간의 공허함이 있습니다. 분명 애절한 러브 스토리를 담으려 한 것 같은데, 이상하게 애절하지 않아요. 이 둘의 이별의 이유에 뭔가 더 있지 않고, 딱 그 정도의 이유로 헤어진 것이라면! 그게 뭐 대수야, 싶은 거지. 게다가 7화까지 전개가 너무 느리고. 진척된 스토리가 없어요 줄거리를 말해보라고 하면, 약 세 줄 정도로 말할 수 있을 정도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