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인계피E116935
서지연은 정말 넘 힘들겠다는 생각 저도 했어요. 어깨 무게감이 넘 힘들것 같았어요
지난 주말에 '경도를 기다리며' 보셨나요? 이엘 배우님이 연기하는 서지연 대표,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어요. 회사랑 가족 문제 사이에서 고군분투하는데, 보는 내내 저도 같이 몰입됐네요.
특히 회사 안에 서지연 대표 치매설이 돌았을 때, 약물 부작용이라고 해명하는데도 소문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상황이 너무 안타까웠어요. 이엘 배우님이 흔들리는 순간들을 정말 디테일하게 표현하시더라고요. 어린아이처럼 신난 표정이었다가 바로 대표의 모습으로 돌아와서 상황을 수습하는 게 너무 인상 깊었어요. 서지연의 감정선이 복잡한데, 그걸 이엘 배우님이 흔들림 없이 딱 잡아주시니까 드라마에 더 빠져들게 되네요. 이런 연기는 정말 칭찬해야 할 것 같아요. 다음 방송도 얼른 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