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스러운햄스터H117015
드라마 안나에서 연기하는 모습 보고 입덕했군요. 연기도 참 잘하는 것 같아요
수지님꼐 입덕한 계기는 안나 드라마를 통해서였어요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는데 수지님은 예쁜 분이라는 인식만 강했는데 연기까지 잘하는 배우라는 인식으로 바뀌었습니다 배역에 몰입해서 정말 안나는 수지님이 아니면 다른 분으로 대체가 안되었겠구나 싶을 정도로 강한 인상을 주었어요 차분하면서도 무섭고 안쓰러우면서도 이해가 안되는 복잡 미묘한 인물의 성격을 정말 잘 표현해줬습니다 이 배우에 대해 잘 몰랐었구나 너무 외모에만 치우쳤구나 싶더라고요 배우로서도 자리매김한 수지님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