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수지님 이번에 사이코패스 연기하는거 보니까 진짜 연기 많이 늘은게 느껴지더라는... ㅋㅋ 저렇게 예쁜 사이코패스는 ㅋㅋ 못미워할거 같아~
캐릭터 분석부터 감정 표현까지 하나하나 진심이 느껴지더라구요
가영이라는 인물이 사이코패스라서 감정이 없는데,
그 안에서 감정을 느끼게 해달라는 소원이 너무 슬프고 인상 깊었어요
수지가 말하길, 그게 진짜 성장이라고 생각했다는데
인또 김우빈이랑 9년 만의 재회라 그런지 티키타카도 찰떡이라며 서로 감탄했다는 부분도 좋았어요
요즘 수지 보면 그냥 예쁜 배우를 넘어서, 진짜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이 들어요
다 이루어질지니 아직 안 본 사람들 꼭 봐야 해요 진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