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린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수지 님의 여신 같은 비주얼은 시상식의 하이라이트였죠. 고혹적이면서도 우아한 드레스 자태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습니다. 화면에서도 이렇게 아름다운데, 실제로 보면 얼마나 눈부실지 상상조차 되지 않아요. 시상식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는 레전드 비주얼을 보면, '국민 첫사랑'이라는 타이틀이 영원할 수밖에 없음을 알게 됩니다.